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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맞벌이고,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걸로 자주 싸웠어요.
여름되니까 2일에 한번씩 버려야 되더라고요. 냄새나고 날파리 생겨서...
특히 복숭아, 포도 같은 여름 과일을 먹으면 하루만에도 날파리가 ㅠㅠ 생겨서
둘다 퇴근하고서 서로 버리라고 많이 싸웠어요.
그래서 제가 싱크퓨어 설치하겠다! 했더니 남편이 반대하더라고요.
그래도 제가 제 돈으로 하겠으니 신경꺼라! 하고 무료체험부터 신청해서 설치했습니다.
근데 본인도 써보더니 3일후... 이거 좀 편한거 같은데? 요즘 비도 계속 오는데 버리러 안 가도 되고.. 안싸워도 되고...
라고 하더라고요 ㅎㅎㅎㅎ 그래서 제가 투덜투덜 하긴했지만 기분은 좋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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